[영화평] 영화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Mission Impossible - Fallout)'을 보고

영화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Mission Impossible - Fallout)'을 봤습니다. 잔뜩 몇주전부터 기대했는데 드디어봤네요.


IMF요원 에단 헌트(탐크루즈)는 아나키스트 그룹이 확보한 플루토늄 회수작전에 나섭니다. 그 과정에서 요원 하나가 인질로 잡히게 되고 에단은 그를 구하는 선택을 하다가 플루토늄을 잃어버립니다. 이 과정이 못마땅한 CIA는 개입을 하게되고 CIA요원을 작전에  같이 투입하는 조건으로 IMF의 작전을 승인합니다. 이상으로 줄거리의 도입부만 이야기할게요.

영화를 보는내내 드는 생각.. 아 탐크루즈도 늙었구나 였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한 액션 연기는 일품이었지만 얼굴에서 드러나는 나이는 속일수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시리즈에서 아쉬운것은 뻔한 줄거리였습니다. 누구나 예상할수 있는 반전이 아쉬웠고요.. 인물의 설정도 비교적 뻔했습니다. 첩보영화로서의 기민한 줄거리 구성이 예전 시리즈같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방대한 스케일의 액션, 톰크루즈의 혼신을 다한 연기는 역시 일품입니다. 이 영화의 제 평점은 4점입니다. 좀 후하게 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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