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 영화 '콜래트럴(Collateral)'을 보고

오늘은 영화 '콜래트럴(Collateral)' 이야기입니다. 탐 크루즈가 열연한 영화이니 팬들은 꼭 보심이...


LA의 베테랑 택시운전사 맥스.. 그는 나름 꿈을 가진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리무진 회사를 열고 싶다는... 우연히 연방검사 '애미'를 손님으로 태우게 되고 빠른길로 안내하는 맥스에 감동한 애미.. 연락처를 남깁니다.

우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날 저녁 '빈센트(탐 크루즈)'를 태우게 되고 빈센트는 거액을 제시하며 하룻밤의 기사 노릇을 해줄것을 제의합니다. 이를 받아들이게 되는 맥스...


문제는 빈센트가 마약조직에 고용된 살인청부업자라는 사실... 그는 마약조직에 해가 되는 증인들을 그날밤 모두 처리할 예정입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운전사만 하면되는줄 알았던 맥스.. 하지만 빈센트의 첫번째 작업이 약간 꼬여(?) 그는 빈센트가 살인청부업자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벗어나고자 하지만 벗어날수 없는 맥스... 결국 마지막 타겟 연방검사 애미를 노리는 빈센트...맥스는 그를 꼭 막아야만 합니다.

영화설정이 워낙에 우연의 연속인지라 뭐 현실적이지 못한게 흠이면 흠입니다. 그저그런 헐리우드 영화라고 평해야할까요? 프로인 빈센트가 맥스의 기개를 예측하지못하고 당하는 모습은 자못 충격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세상일엔 예측불가능한 요인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이 영화의 제 평점은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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