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페리 여행
뉴욕에 간김에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갔습니다. 날씨때문에 고생을 하긴했지만 그냥 갔던 경험을 간단히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간단히 뉴욕 혹은 뉴저지에서 출발해 Ellis island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Liberty island를 둘러보는 배 여행입니다. 페리 여행 예약은 https://www.statuecruises.com/ 에서 했구요. 자유의 여신상 여행도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여행(Crown reserve ticket)과 받침대(Pedestral reserve ticket)까지 가는 여행으로 나뉩니다. 물론 reserve ticket이라고 해서 여신상 안올라가고 Liberty island에 갈수 있는 티켓도 따로 있습니다. 뭐 급하게 예약하다보니 뉴욕쪽 표는 동이 났습니다. 할수 없이 뉴저지 Liberty state park에서 출발하는 표로 예약했습니다. 문제는 가는데 톨비를 내야한다는건데 뭐 할수 없지요.
뉴저지 Jersey City에 있는 Liberty state park는 제법 규모가 있는 파크입니다. 해변을 따라 있는 공원이라 벤치에 앉아 대서양을 바라볼수 있는 운치가 있는 공원이었습니다.
엘리스 섬 아래 작은 섬이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Liberty island입니다. 뉴욕쪽에서 타면 Staten island Battery park라는 곳에서 타는 모양입니다. 간단한 보안검사를 마치고 배에 탑니다.
갈때는 오른쪽에 앉는게 낫다고 해서(배 타는 쪽이 앞쪽입니다) 오른쪽에 앉았으나 험한 날씨때문에 보기가 어렵더군요. 뉴저지에서 타는 경우 Ellis island에 먼저 도착합니다. Ellis island는 예전에 이민자들이 뉴욕에 입국할때 거치는 장소였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민의 역사에 대한 박물관등이 있습니다. 전 별로 관심없어서 오래 머물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뉴욕행 배와 Liberty island행 배를 탈수 있으니 잘 구분해서 타야합니다. (이유는 뉴욕발 페리의 경우, 뉴욕-Liberty island-Ellis island-뉴욕 순으로 뉴저지발 페리의 경우는 뉴저지-Ellis island-Libery island-뉴저지순으로 여행하기 때문입니다)
Liberty island에 가면 자유의 여신상에 들어가기 전에 또 보안 검색을 합니다.(정말 귀찮아요). 그리고 큰짐을 맡길수 있는 락커가 있습니다.(현금만 받는... ㅋ)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pedestral까지 갔습니다. 뉴저지에서 오기 시작한 비가 섬에 오니 정말 거칠더군요. 여신상으로 사진찍기는 커녕 비피하는데 급급했죠. 간단한 식사를 하고 다시 뉴저지로. 여기도 Ellis island로 가는 배와 뉴저지행 배가 있으니 잘 구분해서 타야겠죠.
시간만 있고 날씨만 허락한다면 하루 충분히 놀기 좋은 여행코스입니다. 소풍가는 기분으로요. Pedestral에서 Crown까지 가기에는 쭉 계단을 올라야하는것도 알고 있고요.. 그리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뉴저지에서 보이는 맨해튼 모습도 장관이고요. Liberty state park에서 시간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요. 날씨만 좋았다면 좋은 여행 코스였지 싶네요. 그나만 한장 건진 자유의 여신상 사진입니다.
뉴저지 Jersey City에 있는 Liberty state park는 제법 규모가 있는 파크입니다. 해변을 따라 있는 공원이라 벤치에 앉아 대서양을 바라볼수 있는 운치가 있는 공원이었습니다.
엘리스 섬 아래 작은 섬이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Liberty island입니다. 뉴욕쪽에서 타면 Staten island Battery park라는 곳에서 타는 모양입니다. 간단한 보안검사를 마치고 배에 탑니다.
갈때는 오른쪽에 앉는게 낫다고 해서(배 타는 쪽이 앞쪽입니다) 오른쪽에 앉았으나 험한 날씨때문에 보기가 어렵더군요. 뉴저지에서 타는 경우 Ellis island에 먼저 도착합니다. Ellis island는 예전에 이민자들이 뉴욕에 입국할때 거치는 장소였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민의 역사에 대한 박물관등이 있습니다. 전 별로 관심없어서 오래 머물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뉴욕행 배와 Liberty island행 배를 탈수 있으니 잘 구분해서 타야합니다. (이유는 뉴욕발 페리의 경우, 뉴욕-Liberty island-Ellis island-뉴욕 순으로 뉴저지발 페리의 경우는 뉴저지-Ellis island-Libery island-뉴저지순으로 여행하기 때문입니다)
Liberty island에 가면 자유의 여신상에 들어가기 전에 또 보안 검색을 합니다.(정말 귀찮아요). 그리고 큰짐을 맡길수 있는 락커가 있습니다.(현금만 받는... ㅋ)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pedestral까지 갔습니다. 뉴저지에서 오기 시작한 비가 섬에 오니 정말 거칠더군요. 여신상으로 사진찍기는 커녕 비피하는데 급급했죠. 간단한 식사를 하고 다시 뉴저지로. 여기도 Ellis island로 가는 배와 뉴저지행 배가 있으니 잘 구분해서 타야겠죠.
시간만 있고 날씨만 허락한다면 하루 충분히 놀기 좋은 여행코스입니다. 소풍가는 기분으로요. Pedestral에서 Crown까지 가기에는 쭉 계단을 올라야하는것도 알고 있고요.. 그리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뉴저지에서 보이는 맨해튼 모습도 장관이고요. Liberty state park에서 시간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요. 날씨만 좋았다면 좋은 여행 코스였지 싶네요. 그나만 한장 건진 자유의 여신상 사진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