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낙원의 밤(Night in Paradise)'을 보고

영화 '낙원의 밤(Night in Paradise)'을 넷플릭스를 통해 봤습니다.



박훈정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한 영화로 느놔르 풍의 영화입니다.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이 주연으로 열연했습니다. 중량감 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지만 좀 밋밋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나의 아저씨'의 큰형 박호산 배우가 악역 중의 악역을 연기했네요.


어쩌면 피비린내 나는 조직의 암투를 그린 영화이기 때문에 액션 후의 밋밋한 전개는 덧없는 삶을 이전투구 하며 살아가는 그들 그리고 우리의 자화상을 보여준다고도 할수있겠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부담없이 즐겼기에 후회하지않습니다. 제 이 영화의 평점은 4.3점(5점 만점)입니다.


다음은 이 영화 중의 나름 베스트 씬이라고 생각되는 클립입니다. 영상이 끊기는건 이해를 해주세요.~^^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IT] 삼성 갤럭시탭4(SM-T530)을 안드로이드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 이후의 문제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GT635 1G 체험기

[가사] 자꾸만 웃게 돼(The Reasons of My Smiles) - 부석순(BSS)(SEVENTEEN) | 눈물의 여왕(Queen of Tears) OST 1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