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 X'(Mad for Each Other)를 보고

 2021년 카카오TV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Mad for Each Other)를 넷플릭스를 통해 봤습니다.


로맨틱 코메디에 목 말라있던 찰라 찾아온 단비같은 드라마였습니다. 카카오 TV, 넥플릭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13부작 드라마입니다. 이태곤 PD가 연출, 극본은 아경 작가입니다. 주연은 정우(노휘오 역), 오연서(이민경 역)입니다.

주연배우 급이 이미 연기가 되는 관계로 무리없이 드라마에 몰입할수 있습니다. 오연서 배우는 '화유기'에서 삼장으로 나왔던 분이지요. 이야기는 분노 조절 장애로 진단받고 파직 위기에 처한 노휘오와 유부남과의 사랑에 큰 상처를 받은 이민경이 만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드라마에서 맘에 드는 점은 심각한 갈등 상황을 머리 복잡하지 않게 로맨틱 코메디답게 처리했다는겁니다. 로코에서 머리 아픈건 질색이죠 ㅋ. 이 드라마의 제 평점은 4.4점(5점 만점)입니다.

다음은 가장 맘에 들었던 OST 파트 3, 솔지(Solji)님의 '이런 위로(This Comfort)'의 1시간 연속 재생 클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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