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시간에 따른 CPU의 가격하락....써멀그리스 가격이... 배보다 배꼽이 클뻔했네요...
ASUS Essentio CM5570라는 한 10년된 데스크탑 컴퓨터(DDR2시대의...)가 있습니다. 요즘 이 컴퓨터를 업그레이드질에 푹빠져있는데 거의 마지막으로 CPU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데스크탑 역사가 깊어서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Asrock conroe 1333-d667보드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메인보드에 맞는 CPU를 알아보던중...
E8600 CPU(Passmark : 2413)가 지원되는 최상급이라는걸 알아냈습니다(유저들에게 인정된...) 그래서 중고 CPU를 뒤지던중 E8400(Passmark : 2157)라는 제품을 이베이에서 발견했습니다. E8600보다 11.8퍼센트정도 뒤지지만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E8600 CPU(Passmark : 2413)가 지원되는 최상급이라는걸 알아냈습니다(유저들에게 인정된...) 그래서 중고 CPU를 뒤지던중 E8400(Passmark : 2157)라는 제품을 이베이에서 발견했습니다. E8600보다 11.8퍼센트정도 뒤지지만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3.7불... 횡재입니다. 자 이제 써멀그리스 쇼핑입니다. CPU가 빨리 오니 이넘도 빨리 오는 걸로 찾습니다. 중국에서 오는 1불이하의 제품도 있지만 좀더 주고 빨리 받기를 원합니다.
헐... 그나마 싸게 찾은게 3개에 2.99불... 배보다 배꼽이 클뻔한 상황이네요. 어찌됐건 주문... CPU 교체할때는 특별히 윈도우 재설치가 필요없을거라는 인터넷 친구들의 조언을 철썩같이 믿고 도착과 동시에 업그레이드 들어갈겁니다.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는 해놓은거 같은데 다시 한번 점검해야겠네요. 정말이지 CPU가격은 싸지는데 써멀그리스 가격은 그대로니 당할 방법이 없네요. 배송비며 뭐며 생각하면 CPU가격이 3불이하는 어렵지싶네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