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OCN '라이프 온 마스(Life on Mars)'를 보고
2018년 OCN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Life on Mars)'를 봤습니다.
2018년 과학수사대 에이스 한태주는 메니큐어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중 사고를 당하게 되고 1988년의 형사로 깨어나게됩니다. 그 속에서 사건을 해결하면서 2018년 사건의 실마리를 찾게되는데...
무엇보다 박성웅(강동철 역)의 코믹 연기가 이 드라마의 조미료입니다. 다소 난해할수 있는 코마 상태의 주인공의 상황을 보여주는 씬들이 지루할수 있었는데 사건을 해결해가는 강동철 팀의 활약은 드라마의 끈을 놓지 않게합니다. 무엇보다 플라스틱 물병, 델몬트 물병, 연탄, 선동렬 등등은 옛 기억을 불러와 향수에 젖게합니다. 이 드라마의 제 평점은 4.3점(5점 만점)입니다.
다음은 이 드라마 최애 OST 러니의 'Always within me'의 1시간 재생 클립입니다. 좋은 시간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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