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OCN '라이프 온 마스(Life on Mars)'를 보고

 2018년 OCN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Life on Mars)'를 봤습니다.


영국 BBC드라마 'Life on Mars'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연출은 이정효 감독이, 극본은 이대일 작가 맡았습니다. 주연은 정경호(한태주 역), 박성웅(강동철 역)이고 그외 고아성(윤나영 역), 오대환(이용기 역), 노종현(조남식 역), 전석호(한충호 역), 전혜빈(정서현 역)등이 열연하였습니다. 시청률은 2.1프로로 시작해 5.9프로로 마무리한 대중적으로 성공한 드라마라고 할수 있습니다.

2018년 과학수사대 에이스 한태주는 메니큐어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중 사고를 당하게 되고 1988년의 형사로 깨어나게됩니다. 그 속에서 사건을 해결하면서 2018년 사건의 실마리를 찾게되는데...

무엇보다 박성웅(강동철 역)의 코믹 연기가 이 드라마의 조미료입니다. 다소 난해할수 있는 코마 상태의 주인공의 상황을 보여주는 씬들이 지루할수 있었는데 사건을 해결해가는 강동철 팀의 활약은 드라마의 끈을 놓지 않게합니다. 무엇보다 플라스틱 물병, 델몬트 물병, 연탄, 선동렬 등등은 옛 기억을 불러와 향수에 젖게합니다. 이 드라마의 제 평점은 4.3점(5점 만점)입니다.

다음은 이 드라마 최애 OST 러니의 'Always within me'의 1시간 재생 클립입니다. 좋은 시간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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