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OCN 드라마 '손 the guest'를 보고

 2018년 OCN 드라마 '손 the guest'를 봤습니다.


16부작 드라마로 연출은 김홍선 PD, 극본은 권소라, 서재원 작가입니다. 권소라, 서재원 작가는 부부작가로 현재 상영중인 '불가살'의 작가이기도 하지요. 주연은 김동욱(윤화평 역), 김재욱(최윤 역), 정은채(강길영 역) 그외 이원종(육광 역), 박호산(고봉상 역), 안내상(양윤모/이상철 신부 역)님등이 열연해 주었습니다.

손이 온다 즉 귀신이 들린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구마사제, 형사 그리고 손이 온 사람들의 시점으로 환영을 보는 능력을 가진 윤화평의 이야기. 그들은 강력한 귀신 '박일도' 귀신을 쫒는것으로 의기투합합니다. 인간의 가장 약점을 파고 들어 그들을 장악하는 악령를 상대하는 그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률은 1.5프로로 시작해 4.0프로로 마무리해서 대박 드라마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중독성 있는 드라마로 사흘간 다보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소재가 소재인지라 잠자리 또한 편치 않았고요. 하지만 완성도 높은 이야기 전개, 배우들의 연기 뭐하나 흠잡을 수 없는 드라마였습니다. 너무나 좋았던 이 드라마의 제 평점은 4.5점(5점 만점)입니다. 이런 드라마 또 어디 없나요? ㅋ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은 이 드라마 OST Part 1 하진님의 'Somewhere' 1시간 연속 재생 클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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