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MBC드라마 '뫼비우스 : 검은태양'을 보고

 MBC드라마 '뫼비우스 : 검은태양'을 봤습니다.

검은태양의 스핀오프 격인 '뫼비우스 : 검은태양'은 위득규 PD가 연출을, 극본은 유상 작가가 맡았습니다. 주연은 박하선(서수연 역), 정문성(장천우 역)이 맡았으며 그외 검은태양에 출연한 분들이 열연해주었습니다.

2부작의 짦은 드라마로 그야 말로 검은태양의 스핀오프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검은태양의 주연급이었지만 일찍 하차한 박하선 배우가 멋진 국정원 요원을 연기해주었으며 시청률은 3.6프로로 시작해 3.0프로로 마무리했습니다.

검은태양 시리즈가 이로서 마무리됐습니다. 많이 아쉽네요. 뫼비우스:검은태양 또한 따로 놓고 봤을때 손색이 없는 첩보 드라마였습니다. 하지만 검은 태양에 비할수는 없었고요. 이 드라마의 제 평점은 4.3점(5점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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