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Stream 14인치 윈도우 10 랩탑

얼마전 HP Stream 14인치 윈도우 10 랩탑을 229.99불에 구입하였습니다. 세금 포합해서 245불 약간 안되게 냈는데 굳이 약간 비싸게 타겟에서 물건을 구입한 이유는 200불짜리 기프트 카드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인터넷에 글이나 쓰고 사진이나 올리며 서핑이나 하는 저로서는 고사양의 랩탑이 필요하지 않은 관계로 무게가 1.44kg(3.17파운드)정도밖에 안된다고 해서 일단 질렀지요. 이것 저것 구입하기 전에 찾아봤는데 CPU빼고는 전반적인 사양이 양호하더라고요. 대충 4기가 램(DDR3), Wireless AC, Bluetooth, USB 3.0 2개 그리고 밧데리 지속시간 10시간 등등.. 아마존 구입 후기에서 가장 불만인것이 32기가의 작은 저장용량이었습니다.

CPU는 Intel Celeron N3060(1.6Ghz, up to 2.48Ghz)로 PassMark Benchmarks상으로 992의 다소 저조한 CPU가 약점이라하겠습니다. 구입하고 나니 마이크로 오피스 1년 이용권과 One drive 1terabyte 1년 이용권이 덤으로 따라오더군요.


대충 개봉해서 열고 보니 이런 모습.. 이미 윈도우 10 Home edition이 깔려있는 상황이었고요. 저같은 경우는 크롬북을 쭉 사용하다가 윈도우 랩탑으로 갈아타는 상황이라 작은 용량이 전혀 걱정이 안되더라고요. 용량이 궁금하실까 하여 알집, 크롬 브라우저만 설치한 후 하드 용량을 보여드립니다. 오피스도 활성화해서 엑셀, 워드는 설치가 됐을거고요 다른 프로그램 파워포인트등은 설치가 됐는지 잘 모르겠네요. 잘 안써서..


Free space가 10기가 넘게 좀 남아있죠? 이것저것 깔다보면 많이 줄어들긴할텐데 클라우드 이용을 하다보니 10기가도 저한테는 너무 많네요.. 그래도 저장공간이 너무 적다 싶으면 USB 3.0 64기가짜리 플래쉬 드라이브 하나사서 끼워놓으면 될듯하네요. 한 20-30불 정도 할듯싶네요.. 이렇게 생기면 크게 거슬리지도 않을거 같고..
간단하게 인터넷 서핑하고 블로그 찾아보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더라고요. 아직 CPU때문에 못살겠다할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디스플레이가 좋다던가 그런건 없어요. 가격대비 가볍고 나름 쓸만한 노트북을 마련했지 싶어요.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IT] 삼성 갤럭시탭4(SM-T530)을 안드로이드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 이후의 문제

[가사] 다만 마음으로만-안은진(Ahn Eunjin) | 연인(My Dearest) OST Part 3 Lyrics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GT635 1G 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