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킹덤(Kingdom 2)'를 보고
넷플리스 오리저널 '킹덤2(Kingdom 2)'를 오래 전에 마무리했었는데 이제야 리뷰를 올립니다.
6부작 드라마로 킹덤 시리즈로 나온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볼수 있는 드라마로 연출은 박인제 감독, 각본은 김은희 작가입니다. 김은희 작가야 워낙에 유명한 분이니... 시그널 쓰신분이죠. 주연은 주지훈(이창 역), 류승룡(조학주 역), 배두나(서비 역)이며 그외 김혜준(계비 조씨역), 김상호(무영 역), 허준호(안현 대감 역) 등이 열연하였습니다.
문경새재를 조선은 지키기로 하였고 상주에서 좀비를 막아내는 세자의 활약 그리고 그안에서의 권력의 암투. 결국 계비 조씨의 승리로 가는가 했지만 그녀도 결국 좀비의 제물이 되고 맙니다. 모두들 사자를 이용해 자신의 이득을 돌보고자 했지만 그 욕심이 자신까지 허물어버립니다. 워낙에 오래전에 봐서 딱히 덧붙일 말이 없네요.
드라마를 보는 내내 문경새재가 어디냐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수 없었어요. 조령산의 마루를 넘는 재로 현재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의 경계에 있는 높은 산이 조령산입니다. 문경새재는 조선시대 군사전략적으로 요충지였습니다. 그러한 곳이 역병에 걸린 사자(좀비)를 막는 최후방어선으로 지정된거죠.
킹덤 시리즈의 일부로 킹덤 1을 빼고 생각할수 없고 아신전을 빼고 생각할수 없네요. 제 이 드라마에 대한 평점은 4.4점(5점 만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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