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 영화 ‘아쿠아맨’을 보고

새해를 맞아 간만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영화 ‘아쿠아맨’입니다. 전설로 알려진 ‘아틀란티스’제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아틀란티스 제국이라함은 역사시대 이전의 고도로 발전된 문명을 일컫죠. 하룻밤사이에 종적을 감춘 이 문명... 이들은 바다속으로 침몰하면서 바닷속 환경에 적응하게됩니다. 육지상의 인간과 단절된채 몇천년에걸쳐 나름의 진화를 거듭합니다. 이 아틀란티스 제국의 공주는 정략결혼을 피해 육지로 탈출합니다. 거기서 우연히 만난 등대지기와 사랑에 빠지게되고.. 그 둘의 결합으로 아쿠아맨 ‘아서’가 태어납니다. 아틀란티스 왕은 도망간 딸을 잡아오기위해 군대를 보내기 시작하고 이를 위협으로 인식한 공주는 남편과 아들을 지키기위해 스스로 왕국으로 돌아갑니다.



그곳에서 정략결혼을 하고 후계자 ‘옴’을 낳게되는데... 문제는 이 옴이라는 왕은 육지 인류에 대한 커다란 전쟁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제국을 통일하고 육지의 인류와 전쟁을 계획한 옴.. 그를 막기위한 아틀란티스 내의 세력들이 존재하게되고 그들은 왕족의 혈통 아서를 왕으로 옹립할 계획을 세웁니다. 결국의 아서의 전설의 무기 아틀란왕의 ‘삼지창’을 얻게되고 왕위를 차지 오션마스터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어쩌면 그렇고 그런 할리우드 영화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름의 촘촘한 스토리 구성이 영화를 지리하지 않게합니다. 잘 짜여진 CG는 이 영화의 조미료고요... 너무 자세한 스토리 소개는 생략합니다. 저의 이 영화의 평점은 4.2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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