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두 눈을 감아-하진(HAJIN) | 남이 될 수 있을까(Strangers Again) OST Part 4 Lyrics

 


여전히 내 하루를 가득 채우는

너의 이름 되뇌이곤 해


두 손 맞잡고 걷던 그 거리 위를

홀로 머물며 널 생각해


가질 수 없는

그날의 온기를


두 눈을 감아

그 안에 담아

눈부시게 빛나던

너와 내가 보여


아침이 오면

사라져 버리는

꿈인 걸 알아

그때의 우리, 안녕


영원을 속삭이던 작은 입술로

내뱉은 그 모진 말들에


지난 모든 기억이 흐려질까 봐

자꾸만 난 서성이게 돼


차갑게 뒤를

돌아선 네 곁을 


두 눈을 감아

그 안에 담아

눈부시게 빛나던

너와 내가 보여


아침이 오면

사라져 버리는

꿈인 걸 알아

그때의 우리, 안녕


꿈속에 웃는

널 마주해도

아무렇지 않게 나

잠에서 깨는 날


너를 보낼게

지난 시간들에

인사를 할게

그때는 우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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