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SBS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보고
SBS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봤습니다.
12부작 드라마로 올림픽 관계로 Part 1 6부, Part 2 6부로 나눠졌습니다. 연출은 박보람 감독, 극본은 설이나 작가, 주연은 김남길(송하영 역), 진선규(국영수 역), 김소진(윤태구 역) 그리고 려운(정우주 역), 김원해(허길표 역), 공성하(최윤지 역), 이하늬(임무식 역) 등이 열연했습니다.
시청률은 6.2프로로 시작해 8.3프로로 갔다가 7프로로 마무리했습니다. 아무래도 중간에 올림픽으로 인한 결방때문에 폭발적인 시청률은 예초에 어려운 드라마였습니다.
프로파일러를 조명하는 범죄드라마입니다. 대한민국 경찰 최초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각종 연쇄 살인사건 속에서 그들의 마음을 읽고 심리를 파악하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프로파일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꾸려나가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범죄 자체에 흥미가 가는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김남길 배우 드라마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맘에 드는 배우더군요.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저의 드라마 평점은 4.3점(5점 만점)입니다.
다음은 드라마 OST 포맨(4MEN)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1시간 클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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