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달빛 속삭임 - 이보람(씨야)(Lee Boram) | 굿파트너(Good Partner) OST Part 3 Lyrics
찾아온 midnight
어색하진 않아, Stillness
깊어진 시간
그 끝에 서있어, Empty
Whispering into the dark, Ooh-
Waiting for dawn to arrive, Ooh- Ooh-
Feels like this night is endless
여긴 어딜까, 떠오르지 않아
But I never breakdown
If you could lose your way
두려워 마요, 달빛을 보낼게
Keeping talks with the moon
고요한 새벽
어느새 다가온 moment
밤새 뒤척여
이젠 익숙해, merely
Whispering into the dark, Ooh-
Waiting for dawn to arrive, Ooh- Ooh-
Feels like this night is endless
여긴 어딜까, 떠오르지 않아
But I never breakdown
If you could lose your way
두려워 마요, 달빛을 보낼게
Keeping talks with the moon
어렴풋하게
느낄 수가 있어, My Dream
깨어난 걸까
이 꿈의 끝에서, Still here
이 가사는 고요한 새벽의 분위기 속에서 길을 잃은 듯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찾아온 midnight", "깊어진 시간", "고요한 새벽"과 같은 표현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느껴지는 고독과 불확실함을 잘 담아냅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화자는 결코 무너지지 않고, 자신을 지키며 희망을 유지하려 합니다. "But I never breakdown", "두려워 마요, 달빛을 보낼게"라는 가사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어둠 속에서도 여전히 길을 찾으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달빛'과 '새벽' 같은 자연적 이미지들은 혼란스러운 감정 속에서 화자가 찾고 있는 내면의 평화를 상징합니다.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자신이 꾸는 꿈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여전히 그 속에 머물러 있다는 마지막 구절은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서 흔들리며 나아가려는 모습을 암시합니다.
전체적으로 이 곡은 감정적으로 깊이 있는 분위기와 함께, 자신을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듣는 이에게 위로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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