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그날 밤(Night and Day) - 정승환(Jung Seung Hwan) | 무인도의 디바(Castaway Diva) OST Part 4 Lyrics


 So I'm still waiting for you


모래처럼 햇빛처럼 넌

손가락 사이로 새어나가

시계 초침과 분침이 만나 듯

우린 짧았던 것 같아


몇 번의 밤, 몇 번의 낮

수천 번 낮과 밤이 바뀌어도

아직도 난, 여전히 난

7월 1일 밤 그곳에 있어


널 기다릴 거야

늦어도 좋으니

너의 긴 여행의 끝에

고단하지 않게

어깨를 내주며

이 노래를 줄게

So I'm still waiting for you


나의 길었던 밤 끝에

결국 아침이 닿는 날

너는 어떨까 너의 하늘엔

내가 조금은 떠 있을까


몇 번의 밤, 몇 번의 낮

수천 번 낮과 밤이 바뀌어도

아직도 난, 여전히 난

7월 1일 밤 그곳에 있어


널 기다릴 거야

늦어도 좋으니

너의 긴 여행의 끝에

고단하지 않게

어깨를 내주며

이 노래를 줄게

So I'm still waiting for you


별처럼

수많은

오지 않은 날들 뒤로

꿈같은

그날들이

언제가 내게 또다시 비출 때


널 기다릴 거야

늦어도 좋으니

너의 긴 여행의 끝에

고단하지 않게

어깨를 내주며

이 노래를 줄게

So I'm still waiting for you

So I'm still waiting for you



이 가사는 그리움과 기다림의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수는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며, 그 사람이 돌아올 때까지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릴 것인지를 노래합니다. 가사에서는 시간의 흐름을 감지하면서도 사랑과 기다림이 영원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모래처럼 햇빛처럼 넌"이라는 표현은 사랑하는 사람이 마치 모래와 햇빛처럼 손 사이로 미끄러져 나가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며, "널 기다릴 거야"라는 구절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사랑을 지속적으로 기다리겠다는 결연한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가사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별처럼 수많은 오지 않은 날들 뒤로 꿈같은 그날들이 언제가 내게 또다시 비출 때"라는 구절이 등장하는데, 이는 마침내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오고 그 뜻깊은 순간이 올 것을 기대하고 있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전반적으로, 이 가사는 사랑과 기다림의 아름다운 감정을 담아내어 감동적이고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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