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의 테크놀로지, 일상 그리고 잡담

다음카카오에서 운영해오던 모바일 블로그 서비스 '플레인(PLAIN)'이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로 많은 유저들을 놀라게하더니 이번엔 '네이버포스트'의 대항마 '플레인'의 서비스 종료 소식을 듣게됐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다음 블로그 또한 네이버 블로그에 많이 밀리는 추세(티스토리도 그렇고요)인데 또 하나의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점점 다음카카오가 전반적으로 네이버에 밀린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네이버의 독주체제보다는 두 회사의 적정 경쟁체제가 우리같은 유저들에게 더 이익이 된다고 볼때 한쪽으로 무게추가 너무 기우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고요. 더군다나 이 정권, 저 정권에 잘 맞추어 처신하던 네이버가 결국 치고 나가게 되는 모습을 보니 많이 씁쓸하달 수밖에요... 다음은 네이버와 카카오의 월봉 주식 동향입니다. 주가 차트에서도 이 두회사의 명암은 갈리고 있습니다. <네이버 주가 차트> <카카오 주가 차트> 다음 카카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어차피 구글같은 서비스를 바랄수 없는바에야 안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경쟁하는 체제가 됐으면 합니다. 잘 가요, 플레인!

류샤오보 사망으로 중국의 공산당 독재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망 즈음부터 인터넷에 기사가 끊이지 않고 올라오더니 중국내에서는 제법 파장이 큰 사건인가 봅니다. 조금전 연합 뉴스발 기사를 보니, 중국 당국이 끝내 외산 메신저 Whatsapp까지 손댔다는 보도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7/07/19/0619000000AKR20170719059400009.HTML 그나마 남은 숨구멍도…중국내 왓츠앱 대거 통신차질 " 중국은 올가을 국가 지도부를 임명하는 제19차 공산대회를 앞두고 최근 들어 인터넷 검열과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13일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중국 인권운동가 류샤오보(劉曉波)가 타계하자 포털사이트와 소셜미디어 등 인터넷상에서 그와 관련한 정보를 모두 차단하며 정보통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내에서는 진영논리때문에 그리 환영받지 못하는 뉴스이긴하지만 류샤오보 사망과  중국당국의 대응을 지켜보자니 다시한번 중국내 공산당 독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렇다면 류샤오보는 누구일까요? "1955년 12월 28일  중화인민공화국   지린 성   창춘 시 에서 태어나  지린 대학  중문과를 졸업하였으며 베이징 사범대학교 중문과에서 석사 학위와 문예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졸업 후 베이징 사범대에서 강의를 열기도 했으며 1988년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에서 서구와 중국 비교 문학 강사를 지냈다. 그해 말 미국 하와이 대학교에서 옮겨가 리쩌허우 식의 중국식  마르크스주의 론과  덩샤오핑 의 시장 경제 결정론을 동시에 비판하는 중국 당대철학 및 정치 등을 강의하였다. [1] 1989년  미국 콜롬비아대에서 방문학자로 체류 중이던 그는  중국 에서  천안문 사태 가 발생하자 귀국하여 마오쩌둥에 대한 비판을 전통 문화 사상과 연계하는 한편  중국   공자  비판에도 휩쓸린  자오쯔양 의  5·4

오늘은 기름값에 대해 이야기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요즘 주식시장이 활황이지만 또 마땅히 어디에 투자해야하는지 막연하기도 합니다. 얼마전 이라크 총리 Haider al-Abadi에 의해 이라크 모술탈환 선언이 있었기도 하고요. 해서 유가 얘기좀 해보려고요.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7/jul/09/iraq-announces-victory-over-islamic-state-mosul?CMP=share_btn_fb 외신을 쭉 따라가보니 IS의 세가 많이 위축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시리아의 Raqqa라는 도시를 아직 점령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라크내 거점 도시는 모두 잃은 모양새고요. IS도 한꺼풀 꺽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한창 IS의 석유 밀수출이 거론될때가 IS의 전성기 2013년 즈음이었을겁니다. 이라크, 시리아에 걸친 영향권을 바탕으로 수니 이슬람 국가 Caliphate를 선언하기도 했던 IS. 석유 밀수출로 막대한 자금을 벌어들이고 있을때가 그 즈음입니다. 그 당시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제제로 자의반 타의반 석유값 인하를 단행합니다. 즉 지금의 낮은 석유값은 시장의 질서에 의해 형성됐다기보다는 강대국의 정책적 영향이 컸단 얘기죠. 그당시에야 IS의 위협이 엄청났었기때문에 그러한 정책적 조치가 광범위하게 수용됐지만... 지금의 IS의 모습을 볼때 그런 조지들이 얼마나 설득력을 가지게 될지 의문입니다. 다음은 IS의 Oil smuggling에 대한 전반적 정리를 한 blog link https://en.wikipedia.org/wiki/Oil_production_and_smuggling_in_ISIL <반등하던 유가가 2014년 즈음 정책적 결정으로 하락하는 모양새 : 대표적인 유가 ETF XOP 가격차트 : Scottrade> 아울러 이라크 주요 도시 그리고 더 나아가 시리아 전후복구 문제들을 고려해보더라도 기름값 상승은 당연할수 밖에 없다라고 보여집니다. <폐허가

예전에 이베이를 뒤지다가 이런 제품을 발견해서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이글의 주목적은 CD로 되어있는 드라이브를 파일로 연결해놓는데 목적이 있지만... 이런것도 있구나하고 넘어가심 될듯하네요. 300Mbps Mini Wireless USB Wifi Adapter LAN Antenna Network Adapter 802.11n g b wifi n이 없는 랩탑, PC를 위한 USB 무선카드입니다. 사양은 그림에서 보는봐와 같구요. 실제 사용해보면 75Mbps 가끔 150Mbps정도 나옵니다.(실제 측정해보면 훨 낮고요) 설치했을때 장치관리자에서 보이는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입하면 CD랑 같이 오는데 요즘 세상에 CD드라이버 있는 컴퓨터 발견이 쉽진 않지요.. 해서 드라이버 파일을 ISO파일로 만들어 올려봅니다. 다음은 원본 파일이 저장된 링크입니다. 혹시 필요하신분은 이용들 하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0B_m0GzyboascdEhPczNwRTl3VE0/view?usp=sharing

이번에 데스크탑을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한김에 윈도우 7 스타터가 깔려있는 삼성넷북 N130을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해 보았습니다. 넷북 사양은... Samsung N130 CPU Intel Atom N270 1.6GHz( <- 문제의 원흉) RAM DDR2 2G(원래 1G) SSD 60GB(원래 150GB HDD) Wifi N 등 되겠습니다. N130에 대해 알고 있으신분은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나름 램, 하드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입니다. 이거 해보자고 업그레이드 한건 아니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요..ㅋ 암튼 아직도 윈도우 10업그레이드 공짜로 되시는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참고로 링크는... https://www.microsoft.com/ko-kr/accessibility/windows10upgrade 삼성 N130하드의 복원 영역을 살리면서 새 하드를 설치하는 설명은 다음 블로그에 자세히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sunj1&logNo=22070199392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단 여기서 N130의 경우 복원 솔루션 버전이 4로 관리자 비밀번호는 'secos'입니다. SSD를 어찌 설치했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남겨놓으신 발자취를 따라갔을뿐입니다. 하드 교체 요령 보여주는 동영상 이리하여 SSD교체후 삼성 윈도우 7 초기화 버전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시작합니다.. 기대 만빵... 이런 화면이 뜨기는 합니다만.. 왠걸.. 마우스 이동이 됐다 안됐다 하더군요. 정확히 말하자면 이동이 되다가 렉이 걸려 몇초간 마우스가 움직이지 않다하더라고요.. 쉽게 말해 망한거죠... 어쩌나 해서 랜선을 연결해봤는데 랜선을 연결하는경우 약간의 속도 향상은 있으나 여전히 버벅거리

디스크 조각 모음이라는게 있죠. 뭐 가끔 하라고 하니 예전엔 했었지만 요 몇년 까먹고 안한듯 하네요. 좀 오래된 데스크탑에 장착된 7200RPM짜리 하드 속도를 측정해봤는데.... 헐... 뭐가 이리 느린걸까요. 거의 20년전 4200RPM 노트북에 장착됐던 하드 속도 정도... 음 드뎌 SSD로 업그레이드해줄때가 됐군 하다가.. 디스크 조각 모음을 실행... 마지막으로 한지가 몇년전이라 조각모음도 오래 걸리더군요... 그리고 다시 CrystaldiskMark를 실행해봤어요. 같은 하드디스크라는게 믿기시나요? 완전 새 컴퓨터됐단 느낌.. 실행도 훨씬 빨라졌어요.. SSD의 경우. 조각 모음전 스샷을 안찍어놨으나.. CrystaldiskMark 첫째줄이 Read 126.4MB/s, Write 118MB/s로 나오던것이 조각 모음후.. 거의 비슷하네요.... HDD의 경우 조각모음을 생활화해야겠습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고려할때마다 이것저것 부품 속도 찾아보는게 매번 일입니다. 해서 여기에 한번에 정리해볼까해요. 단말 부속품이 아무리좋아도 연결 인터페이스 속도가 더디면 헛짓... 하는 김에 SD메모리 카드 속도 까지... 하드 디스크, SDD도 올려보려고 했는데 제품에 따라 차이가 많네요. 대충 이 표를 보고 보면 wireless adapter중 USB 2.0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450Mbit/s(56.25MB/s) wireless adapter가 있던데 USB 2.0(최대 35MB/s)에 사용할 제품으로 이게 최대속도가 될듯싶네요. 그 이상은 3.0으로 갈수 밖에 없어보여요. 대충 이런식으로 참조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굴러다니는 노트북이 몇대다. 내 나이가 삽십대 후반이라 이십대때 열심히 사모으고 한것이 십년된 노트북 2대(삼성 Sens X05 Jump, LG LE50), 넷북, 맥북에어등등... 왠만하면 물건을 깔끔하게 쓰는편이라 고장도 안난다(왠 자랑질...ㅋ). 요즘 커피숍에 앉아 글쓰는 재미에 빠져있는지라.. 마땅한 노트북이 없어(다들 바테리 수명이 짧다 두세시간 이내, 맥북에어는 역시나 마눌님꺼) 크롬북을 마련할까 하다가 있는걸 어떻게 써보기로... 요즘은 크롬이 워낙에 좋아 옛날 PC로도 구글닥스 등을 쓰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으니. 윈도우 XP라 깨름직하긴 하지만 이넘들을 활용해보기로 했다. 문제는 배터리... 배터리... 휴대용기기의 골칫거리.. 그리고 세월을 거쳐 많이 발전한 분야. 이베이 검색을 통해 보니 오래된 노트북이라도 바테리가 이삽십불쯤 한다. 음.... 해서 발견한것이... Mobile Power Supply 18650 Battery Charger box 두둥~ 가격이 $16.9에 free shipping이네. 구입.. 구체적 사양을 보니. USB연결로 3/5/6/9V 로 연결 가능하고 DC 아웃렛을 이용하면 12/15/16/19/21V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거 혹한다. 내 삼성 노트북들이 거의 19V인지라... 18650배터리 6개까지 장착가능.(배터리는 사야한다. 최소 3개 장착가능하고 최대 6개 장착, 3개 장착시 Alternative로 하라고 되있으니 한칸씩 띠고 극성 맞춰서 넣어주심 되겠다. 가능하면 unprotected 18650을 권장한다. protected는 좀 커서 커버가 잘 안 덮임... 이문제로 seller한테 컴플레인하고 대답 성의 없길래 리뷰 개판 드림...) 18650배터리는 1-2불 대로 이베이로 싸게 구입가능. 나같은경우  LG노트북 배터리가 완전 바보되서 부셨더니 6개 배터리 득... 그중 2개 죽어있고 아직 4개는 쓸만해서 사용. 물론 충전기는 구입하셔야하고 이것도 쌈. 어차피 1865

점자로 된 타블렛이 있을까하여 찾아봤습니다. 사용층이 극히 제한돼 있기때문에 대량생산등의 한계가 있겠지만.. 이런 제품이 실제 개발돼 있더군요. 가격등이 의문이지만 박물관 같은데서는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타블렛을 들고 다니면서 박물관 구경을 할수 있게 하는거죠. 모양은 이렇게 생겼는데 Tactisplay라는 곳에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https://www.tactisplay.com ) 사이트 들어가 보시면 더많은 정보들이 있긴하지만 이미지를 점자로 바꿀수 있는등 흥미로운거 같아요. 점자책도 타블렛을 들고 다니면서 볼수 있고 아이디어가 참 좋아보여요. 시각장애인을 위해 많이 보급되면 참 좋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갤럭시 노트 FE(Fan Edition)가 한국시간 7월 7일 출시된다고 합니다. 말도 많았던 갤럭시 노트 7 폭발 사고의 오명을 벗고 다시 갤럭시 노트 팬들의 자존심을 세워줄지... 노트 8이 9월 출시 예정된 마당에 FE출시가 모험일수 있겠으나 기대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노트 FE는 한국에서만 출시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생겼다고 하고요 출고가는 69만 9천 600원이라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그림의 떡이지만 혹시 한국에서 언락폰을 사서 미국에서 사용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해서 조사를 해보았어요. 삼성전자 홈피에 게재된 네트워크 사양입니다. 이를 토대로 미국내 주요 통신사의 호환 여부를 검토해봤어요.( https://www.frequencycheck.com 참조) AT&T : LTE(호환), 3G(호환) Verizon Wireless : LTE(호환), 3G(호환안됨) T-Mobile : LTE(호환), 3G(호환) Sprint : LTE(호환), 3G(호환안됨) AT&T하고 T-mobile은 가능하겠네요. 베터리가 3200mAH로 갤럭시 노트 7보다 조금 줄여서 출시됐다고하고요.. 갤럭시 7노트 미개봉폰 그리고 사용안된 부품으로 만들었다고 리퍼폰이라는 오명을 얻기는 싫은듯하고요. 그래도 FE리퍼폰은 노트7 리퍼 부품을 활용하지 않을까요? 해서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지않을까 하는 걱정은 있지만 사양자체는 참 매력적이네요. 노트 8이 four-figure 즉 1000불 이상으로 가격이 책정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마지막으로 three-figure로 살수 있는 마지막 갤럭시 노트 시리즈 폰이 되지 않을까요?

얼마전 HP Stream 14인치 윈도우 10 랩탑을 229.99불에 구입하였습니다. 세금 포합해서 245불 약간 안되게 냈는데 굳이 약간 비싸게 타겟에서 물건을 구입한 이유는 200불짜리 기프트 카드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인터넷에 글이나 쓰고 사진이나 올리며 서핑이나 하는 저로서는 고사양의 랩탑이 필요하지 않은 관계로 무게가 1.44kg(3.17파운드)정도밖에 안된다고 해서 일단 질렀지요. 이것 저것 구입하기 전에 찾아봤는데 CPU빼고는 전반적인 사양이 양호하더라고요. 대충 4기가 램(DDR3), Wireless AC, Bluetooth, USB 3.0 2개 그리고 밧데리 지속시간 10시간 등등.. 아마존 구입 후기에서 가장 불만인것이 32기가의 작은 저장용량이었습니다. CPU는 Intel Celeron N3060(1.6Ghz, up to 2.48Ghz)로 PassMark Benchmarks상으로 992의 다소 저조한 CPU가 약점이라하겠습니다. 구입하고 나니 마이크로 오피스 1년 이용권과 One drive 1terabyte 1년 이용권이 덤으로 따라오더군요. 대충 개봉해서 열고 보니 이런 모습.. 이미 윈도우 10 Home edition이 깔려있는 상황이었고요. 저같은 경우는 크롬북을 쭉 사용하다가 윈도우 랩탑으로 갈아타는 상황이라 작은 용량이 전혀 걱정이 안되더라고요. 용량이 궁금하실까 하여 알집, 크롬 브라우저만 설치한 후 하드 용량을 보여드립니다. 오피스도 활성화해서 엑셀, 워드는 설치가 됐을거고요 다른 프로그램 파워포인트등은 설치가 됐는지 잘 모르겠네요. 잘 안써서.. Free space가 10기가 넘게 좀 남아있죠? 이것저것 깔다보면 많이 줄어들긴할텐데 클라우드 이용을 하다보니 10기가도 저한테는 너무 많네요.. 그래도 저장공간이 너무 적다 싶으면 USB 3.0 64기가짜리 플래쉬 드라이브 하나사서 끼워놓으면 될듯하네요. 한 20-30불 정도 할듯싶네요.. 이렇게 생기면 크게 거슬리지도 않을거 같고.. 간단하게 인터넷 서

Iphone 7과 7 플러스가 출시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의 세계로 활짝 문이 열렸습니다. 초기에 와이어있는 이어폰만을 사용하던 유저들의 저항이 거셌으나 이제 점자 정착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애플에서 유저들의 반발을 무마하기위해 이런 아뎁터까지... 참고로 이 어뎁터를 iphone 5C에 사용해본 결과 연결되더라는... 문제는 지금까지 있던 와이어 이어폰들을 어떻게 할것인가의 문제.. 폰이 바뀔때마다 적어도 한개씩은 지급되던 아이템이니 집에 가득할수 밖에요. 다 내다버리기도 아깝고 애플은 이미 사망선고 내린 상황이고 삼성등의 안드로이드 진영 폰들도 이를 따라할것은 뻔하고... 해서 이베이를 뒤지던중 이런 아이템을 찾았답니다. 아래 사진은 제 새끼 손가락과 비교해 봤고요. 다름 아니 와이어 이어폰을 꽂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만드는 악세서리입니다. 집게도 있어 넥타이핀으로 사용해도 될듯 싶어요. 자체 충전기가 있어 충전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Micro USB 케이블로 충전하고요.. 이어폰 연결 부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케이블이 있으면 노는 스피커도 블루투스 스피커로 변신~ 이런 제품은 이베이에서 구하면 저렴하게 구할수 있습니다. 이리하여 전 쌓여있는 이어폰에게 새 생명을 줄수 있었답니다.~~ㅋ

요즘 안드로이드 PassMark Rating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사진에서 보신데로 폰의 전체적인 성능순위가 쭉 나옵니다.(링크 :  http://www.androidbenchmark.net/passmark_chart.html  ) 뭐 항상 우리가 쓰는 폰이 저 위쪽에만 있을수는 없는 일이고... 이 긴 리스트에서 내폰을 일일이 스크롤해가봐 찾아가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구글 크롬의 find기능을 사용하시면 편할듯 싶네요. 사진에서 보듯이 크롬 오른쪽 위 점세게 버튼 클릭.. 그러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화살표의 Find를 클릭해서 원하는 폰 이름을 넣으시면 되요. 삼성 갤럭시 S6을 찾아봅시다. 이렇게 나오는 군요. 옆에 위쪽 꺽세 아래쪽 꺽세를 누르면 S6이름하의 다른 기종도 찾아볼수 있어요...안드로이드 벤치마크 결과가 아이폰쪽의 벤치마크 결과보다 좋군요. 혹 리스트에 자신의 폰이 없다면 앱을 다운받아 성능검사를 해볼수도 있어요. 앱스토어, 구글프레이에서 PassMark를 입력하시면 성능검사해서 업로드할수 있는 앱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예전에 사뒀다가 안드로이드로 루팅한 HP touchpad 검사를 해봤어요. 1513... 낮네요.. 오래된 기기니까요..역시나 샤오미 기기들이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네요. 한국에 계신 분들은 비교적 통신사와의 호환 문제도 없고 해서 저가폰을 찾으신다면 좋은 선택이지 싶네요. 여러분 폰의 성능은 어느정도신가요?